프로야구 선수의 적: 복사근 부상(Oblique Strain) 완벽 가이드
프로야구 선수의 적: 복사근 부상(Oblique Strain) 완벽 가이드 프로야구 시즌 중 주전 선수의 '옆구리 통증' 소식은 팀 전력에 비상을 의미합니다. 특히 강속구 투수나 장타자들에게 치명적인 복사근 부상(Oblique Strain) 은 한 번 발생하면 장기 결장이 불가피합니다. 왜 이 부상이 유독 야구에서 자주 발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복사근 부상이란 무엇인가? (정의) 우리 몸의 복부 옆면을 지탱하는 근육을 복사근이라고 하며, 이는 크게 두 층으로 나뉩니다. 외복사근(External Oblique): 복부 가장 바깥층에 대각선으로 위치하며 몸통의 굴곡과 회전을 담당합니다. 내복사근(Internal Oblique): 외복사근 안쪽에서 반대 방향으로 가로질러 위치하며 상체를 안정화하고 강한 회전력을 만들어냅니다. 야구에서 말하는 '옆구리 파열'은 이 근육들이 과도한 회전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미세하게 찢어지거나 박리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2. 야구 선수들에게 유독 잦은 원인 ① 비대칭적 초고속 회전 운동 야구의 투구와 타격은 정지 상태에서 폭발적으로 몸을 비트는 동작입니다. 한쪽 발을 축으로 골반을 돌릴 때 상체는 관성에 의해 뒤에 머물려 하는데, 이때 복사근이 고무줄처럼 늘어났다가 수축하며 전단력(Shear Force) 을 받게 됩니다. ② 현대 야구의 기술적 트렌드 최근의 '트래킹 데이터' 분석은 선수들에게 더 빠른 타구 속도와 구속을 요구합니다. 상하체의 분리(X-Factor)를 극대화할수록 복사근에 가해지는 장력은 임계치에 다다르게 됩니다. 3. 부상 정도에 따른 단계별 분류 등급 (Grade) 손상 정도 평균 회복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