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은퇴를 보며 느끼는 개인적인 소회
그저 아무런 제약 없이 생각나는 대로 느낌을 풀어보려고 한다.
주지하듯 우리 KBO의 출범은 1981년이다. (물론 그 배경은 반란군 수괴 학살자의 잔머리) 나는 1971년생이지만 77년에 초등학교 입학하여 5학년 때 무등경기장을 다녔던 기억이 있다. 어린 시절에 어찌 그 뒷 배경을 알 수는 없었고, 마냥 야구가 좋았다.
중략하고 나는 슬러거를 좋아한다.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니 왈가왈부 안 하셨으면 한다.)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고 질문을 받을 때 상당히 혼란스러운 것이 보통일 것이나, 내 경우는 망설임이 없다.
제일 좋아하는 야구선수가 누구냐라는 질문을 받으면,
KBO에서는 김종모 선수, MLB에서는 앨버트 푸홀스라 답한다.
KBO에서는 김종모 선수, MLB에서는 앨버트 푸홀스라 답한다.
그만큼 내 마음을 사로잡은 수퍼스타들이다. 물론 50대 중반에 이른 현 시점에서 강력한 도전장을 내미는 후보는 당연히 오타니 쇼헤이와 내 아들이라 마음대로 부르는 김도영이리라. ^^
과거 타이거즈 암흑기에 너무 실망한 나머지, 슬러거를 좋아하는 성향상 '박뱅(박병호)'에게 마음을 뺏겼던 듯도 하다. 한때 타이거즈로 올 수 있었다는 썰을 듣고 설레기도 했지만, 타팀에게 빼앗겨서 상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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