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MLB WS 2차전] 잭슨 츄리오·윌리엄 콘트레라스 및 철벽 불펜진 활약 복기
2026년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홈팀 밀워키 브루어스가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0-4의 열세를 뒤집고 5-4 대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1차전(3-2 승리)에 이어 2차전까지 챙긴 밀워키는 시리즈 전적 2승 0패로 기세를 완전히 올렸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차세대 슈퍼스타 잭슨 츄리오(Jackson Chourio)와 안방마님 윌리엄 콘트레라스(William Contreras)가 공수 양면에서 핵심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의 역전승을 견인했습니다.
2. 잭슨 츄리오 & 윌리엄 콘트레라스의 결정적 활약
① 잭슨 츄리오 (Jackson Chourio) — 테이블세터의 폭발적인 타격과 홈 보살
- 기록: 5타수 2안타 1득점 (타율 .400)
- 타격 활약: 1번 리드오프로 출전한 츄리오는 탬파베이 에이스 드류 라스무센과 불펜진을 상대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역전의 물꼬를 텄습니다. 빠른 발과 위협적인 타격감으로 탬파베이 마운드를 흔들고 득점을 올려 공격의 활력소 역할을 다했습니다.
- 결정적 수비 활약 (6회 초): 4-3으로 1점 차 추격 중이던 6회 초 2사 2루 위기에서 빅토르 메사 주니어의 좌전 안타가 터졌습니다. 이때 리드오프 츄리오는 홈으로 달리는 2루 주자 리암 힉스를 정확하고 강력한 레이저 송구로 잡아내며 탬파베이의 달아나는 득점을 저지했습니다. 팀을 1점 차 범위 내에 유지시킨 결정적인 수비였습니다.
② 윌리엄 콘트레라스 (William Contreras) — 안방마님의 질긴 타석과 추격 적시타
- 기록: 5타수 2안타 1타점 (타율 .400)
- 타격 활약: 4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한 콘트레라스는 중심 타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회 말에는 드류 라스무센을 상대로 11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를 펼치며 투구 수를 대폭 늘렸고, 경기 중반 추격의 시발점이 되는 맹타를 터뜨리며 팀 타선에 사기를 불어넣었습니다.
- 포수 및 리드 활약: 3회 이후 등판한 5명의 불펜 투수진(로메로, 메이, 홀, 우리베, 애슈비)을 안정적으로 리드하며 탬파베이 타선을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봉쇄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6회 초 츄리오의 보살 상황에서도 정확한 태그로 주자를 아웃시키며 안방을 든든히 지켰습니다.
3. 밀워키 불펜진의 실제 등판 순서 및 호투
밀워키는 선발 로건 헨더슨(3이닝 3실점)이 내려간 후 5명의 계투진을 신속히 투입하여 4점 차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밀워키 마운드 계투 등판 순서]
로건 헨더슨 (선발, 1~3회)
└─> 1. 조조 로메로 (4회) [승리투수]
└─> 2. 더스틴 메이 (5회)
└─> 3. DL 홀 (6회)
└─> 4. 애브너 우리베 (7회~8회 1사)
└─> 5. 아론 애슈비 (8회 1사~9회) [세이브]
로건 헨더슨 (선발, 1~3회)
└─> 1. 조조 로메로 (4회) [승리투수]
└─> 2. 더스틴 메이 (5회)
└─> 3. DL 홀 (6회)
└─> 4. 애브너 우리베 (7회~8회 1사)
└─> 5. 아론 애슈비 (8회 1사~9회) [세이브]
- 조조 로메로 (JoJo Romero): 4회 등판해 삼자범퇴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습니다.
- 더스틴 메이 (Dustin May) & DL 홀 (DL Hall): 5회와 6회를 각각 1이닝 무실점으로 효율적으로 차단했습니다.
- 애브너 우리베 (Abner Uribe): 7회부터 등판하여 100마일 광속구로 1.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 아론 애슈비 (Aaron Ashby): 8회 1사 위기에서 등판해 1.2이닝 동안 3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으로 세이브를 올려 뒷문을 완성했습니다.
4. 경기 흐름 및 결승타 요약
- 초반 탬파베이의 리드: 포수 리암 힉스의 2점 홈런과 챈들러 심슨, 주니어 카미네로의 연속 적시타로 탬파베이가 초반 4-0 기세를 잡았습니다.
- 밀워키의 집념의 추격: 츄리오와 콘트레라스의 멀티히트, 살 프렐릭의 동점 중월 솔로 홈런이 터지며 4-4 균형을 맞췄습니다.
- 쿠퍼 프랫의 결승 적시타: 7회 말 쿠퍼 프랫이 케빈 켈리를 상대로 1타점 역전 결승 적시타를 쳐내며 5-4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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